상암 mbc 월드 체험 견학 + 생각보다는 흠...

상암 mbc 월드 체험 견학 + 생각보다는 흠...

저도 살면서 처음 방송국을 가봤는데...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방송국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상암 mbc 월드 체험 견학 이라는

것이 있어서 다녀왔답니다. 

상암 mbc 월드 체험 견학 비용은 

살짝 비싼 편입니다.

성인은 18,000원 / 어린이는 9,000원 입니다. 

평일에 갔으면 좀 좋았을텐데...

주말에는 연예인들이 한명도 없고

정말 썰렁하네요...ㅎ

상암 mbc 월드 체험 견학 프로그램 중

가장 흥미가 있던 것은 뉴스데스크

앵커 체험 할수 있는 겁니다. 

요고는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상암 mbc 월드 체험 견학

이외에 드라마 들의 세트장 모형도

준비되어있는것이 있습니다. 

다만...

솔직히 재미는 없네요. ㅎㅎ

뭐랄까요...

프로그램도 너무 부실하고,

가성비도 참 떨어지고...

그리고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사진 등도 USB를 구입해야 한다는것이 참...

상암 mbc 월드 체험 견학

이게 라디오스타 세트장이네요.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런 세트장을 멀리서나마 보니 좋네요. 

요즘 한창 인기있는 유산슬 

등신대 있어서 사진 좀 찍었습니다. 

전반적인 총평으로는...

상암 mbc 월드 체험 견학 프로그램이 

연예인 입간판 체험? 같은 느낌이 있고...

딱히 큰 재미는 느낄만한 요소가 별로 없네요. ㅠㅜ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방송국 체험이 아니라,

그냥 행사장 체험같은 느낌이랄까요...

직원분들은 다 친절해서 좋으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