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검거 !! 이름과 얼굴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검거 되었다고 해서

지금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구미제로 남은 가장 

악명높은 연쇄살인사건 이었죠..

 

6년동안 같은 동네에서 10명이나 되는

부녀자들이 연쇄살인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잡지 못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지금같은 과학수사 시스템이었다면

충분히 해결했을 사건인데...

안타깝게도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은 와중에도,

 

하나 밝혀냈던 것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모두 

동일인물이라는 것이었죠. 

 

헌데 범인이 너무 안 잡히자..

살인 현장에 허수아비를 세워두는

사람도 있었고...

 

 

살인 피해자들이 빨간옷을 입었던

피해자가 다수였던지라, 

형사들에게 빨간옷을 입혀 

잠복수사를 하기도 했었죠.

 

수사방향이 잡히지 않아 

형사들이 무당을 찾아가보기까지

하는 등 사건은 오리무중이었죠. 

 

여러가지 정황만을 남겨둔채,

영구미제 사건이 되나 했더니..

 

33년만에 미궁속으로 빠졌던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도 잡혔습니다. 

 

DNA대조결과 현재 강간살인죄 무기수로

복역중인 이춘재의 것과 일치하는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범행 당시에 이춘재는 27세였고,

경찰에 따르면 화성연쇄살인사건 10건 중

3건에서 나온 DNA와 일치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춘재는 지난 1994년 처제를

상대로 성폭행,살인을 하고 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이라 하네요.